군산시 한미친선협의회(공동의장 문동신 군산시장, 美 제8전투비행단 군산공군기지 제레미 T 슬론 단장)는 15일 나운동 소재 리츠 프라자 호텔에서 총 70여명(한국 측 35명, 미국 측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번 한미친선협의회는 지역 한미관계 발전과 회원 상호 간의 우호 협력을 바탕으로 50만 국제관광 기업도시 군산건설의 지지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약속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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