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예방 프로그램인 ‘우리 마을 두레 치매쉼터’은 두레사랑방이 운영되는 경로당 중 보건소 ‘싱싱생생 건강교실’ 프로그램이 운영되지 않는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내년 2월까지 총 9곳의 경로당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이달 현재 3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1곳당 4주 프로그램으로 2시간씩 운영된다.
보건소는 프로그램이 운영되지 않는 경로당에 대해서는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육 및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치매예방수칙을 실천해 건강관리를 위한 자기건강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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