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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사업단장 김제 출신 박종만 취임

제22대 한국농어촌공사 금강사업단장으로 도내 출신 박종만 단장이 취임했다.

 

제22대 박종만 단장은 김제 출신으로 전북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85년도 공사에 입사해, 새만금사업단 지역사회지원부장, 전북도본부 사업계획부장, 금강사업단 공무부장, 무진장지사장을 역임했다.

 

박 신임 사업단장은 취임사에서 “금강2지구 계속사업과 제2대간선 신규착수 등 기존사업은 차질 없이 진행하고, 금강권역 지능형 물 정보시스템 구축사업과 금강2지구 영농불편지구 신규 사업이 조속히 사업화될 수 있도록 정부부처, 지역사회와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공사의 지속가능 경영을 위해서 ‘투명경영’을 기본과 원칙으로 실천하여 고객에게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신임 사업단장은 평소 업무처리에서는 합리적이면서도 강한 리더십으로 조직을 이끌며 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하여 직원들의 애로사항 해결 등 직원들의 신망이 두터운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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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모 kangmo@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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