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 나의균 총장이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약체결을 위해 20일 중국 출장길에 나섰다.
나 총장은 2박3일 일정으로 중국 산동사범대학교를 방문할 예정으로, 이번 방문에는 이성룡 기획처장, 표세만 국제교류교육원장, 물류학과 강태원 교수, 동아시아학부 정성은 교수 등이 동행했다.
양교가 체결할 협약은 학생교육 및 교수연구 교류가 주요 골자로, 대학원 과정인 3+2+1 프로그램 등이 포함돼 있다.
산동사범대학은 중국 산동성 제남시에 소재한 공립종합대학이고, 29100명에 달하는 학생이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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