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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소방서, 연휴 대비 다중이용시설 특별 점검

남원소방서(서장 이홍재)는 설 연휴에 대비해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대책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철도, 시장, 대형마트 등 다중이 운집하는 시설에 대해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해 국민생명 보호정책의 차질 없는 수행을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남원소방서는 소방안전대책 기간 동안 △관내 다중운집장소 32곳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소방특별조사 △대형마트와 시장을 대상으로 비상구 등 피난통로 확보 및 안전 환경 개선 △사회복지시설 등 주요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소방간부 현장 확인 △화재취약지역 심야시간 화재예방 순찰 강화 △자율안전관리를 위한 홍보물 및 픽토그램 배포 등을 추진한다.

 

이홍재 서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기간 이완된 사회분위기로 화재 등 크고 작은 안전 부주의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모든 소방 행정력을 집중시킬 것”이라며 “화재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 번 되새겨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이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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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원 mkjw96@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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