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주변의 교통정체를 대비하고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별교통관리대책을 마련, 추진에 들어간다.
시에따르면 오는 2월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전통시장 주변에 주정차관리원과 단속차량을 배치, 운영하고, 안전한 통행로 확보를 위해 불법 노점차량에 대해 집중 순회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중주차 및 커브길 주차, 버스승강장 불법 주·정차 등 원활한 교통소통을 현저히 방해하는 주요 구간은 즉시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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