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지령 2만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전북일보는 1950년 창간 이후 2만호의 지령을 쌓아오면서,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지역 언론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가까운 곳에서 전북도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 제공과 건전한 비판으로 전북 발전의 나아갈 길을 제시해 온 전북일보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지금 전북은 서해안 시대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춰 나가고 있습니다.
정부는 새만금을 글로벌 자유무역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고,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전북의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이 창출되도록 과감하게 규제를 개선하면서 세심한 지원을 펼쳐갈 것입니다. 전북의 실정에 맞는 상향식 지역발전 계획을 적극 지원해서, 도민 여러분의 삶을 보다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전북일보가 건강한 소통과 도민 단합의 중심으로 더욱 큰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하며, 도민들의 사랑 속에 더 큰 발전을 이루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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