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70년간 지역과 함께해온 향토기업으로서 내고장 발전 및 지역사회와의 소통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처음처럼’ 소주 라벨에 도민체육대회를 집중 홍보함과 동시에 대규모 행사에 따른 친절·질서·청결운동이다.
롯데주류 이재혁 대표는 “앞으로도 기업이익 지역사회 환원차원에서 군산지역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 및 이웃사랑 실천활동을 계속해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주류 군산공장은 지난 1945년에 설립, 지역에 기반을 둔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서 1999년부터 군산지역우수인재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매년 장학금을 지역사회에 기탁하는 ‘내고장 사랑 캠페인’과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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