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훈기 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오쌍섭 경비교통과장, 각 지구대·파출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최근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원인 분석과 예방 대책에 대해 논의하고, 교통사망사고 예방 종합대책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생명과 직결되는 이륜차 안전모와 운전자의 안전띠 미착용에 대해서는 계도와 병행한 집중단속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박 서장은 “최근 남원에 고령자 운전자들의 사망사고율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며 “단속도 중요하지만 시민의 안전 불감증에 대한 주의력 환기와 연령대에 맞는 맞춤형 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교통법규준수 문화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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