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서 최 서장과 권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사회안전망 구축, 4대 사회악 근절 및 피해자에 대한 긴급 생활비·생필품 지원을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최 서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는 순창군 사회복지협의회와 손을 맞잡게 되어 사회적 약자 지원 등에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순창지역의 기관·단체 등과 적극 협력하여 4대 사회악 근절 및 피해자 보호·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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