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약품(주)(대표 하재관)은 지난 11일 대지 3950㎡, 건축연면적 1546㎡(약470평) 2층 규모의 신사옥 및 의약품 통합 유통센터를 전주시 덕진구 고량동에 건립을 완료하고 오픈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정운천 의원(새눌리당·전주시 을), 이창승 전주 르윈호텔 회장, 장하연 전주 완산경찰서장 및 정준모 이철재 전 현직 라이온스 총재 등 내·외빈 20여명과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하재관 대표는 인사말에서“회사원으로 시작해 누구보다도 업계 후배들의 고충을 잘 알고 있다”며“의약업계의 까다로운 장벽들과 규정 등에 힘들어하는 중소 의약품 유통업체들에게 이번 통합 유통센터가 도약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00년 창립한 미래약품은 의약품 유통사업을 시작으로 4년 전에 (유)제에케이팜 이라는 법인을 창업해 지난해 매출 170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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