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9:00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법원·검찰
일반기사

검찰, 관급공사 비리 의혹 부안군청 압수수색

검찰이 부안군의 관급공사와 관련한 비리 의혹을 포착하고 부안군청을 압수수색하는 등 본격 수사에 나섰다.

전주지검 정읍지청은 14일 부안군청과 부안군 맑은물사업소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오전 군청 재무과 경리부서와 맑은물사업소에 수사관들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서류,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으며, 하수담당 부서 6급 공무원 1명을 뇌물수수혐의로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압수수색은 부안군이 최근 발주한 하수종말처리장 공사와 관련한 비리 의혹에 대한 수사 자료 확보를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세종 bell103@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