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어진박물관(관장 이동희)이 ‘경기전 지식투어-조선왕조실록을 지킨 손홍록 안의를 찾아서’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투어는 전란 중에도 태조어진과 조선왕조실록을 헌신적으로 지켜낸 손홍록과 안의를 찾아 정읍으로 떠난다. 투어는 다음달 9일 오전 9시에 출발해 정읍 김동수가옥과 무성서원, 남천사, 원백암마을을 돌고 남고서원과 정읍 조선 중기 성리학자 이항을 기리는 일재 이항 유허비를 탐방한다. 다음달 1일까지 어진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40명을 접수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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