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최장수 프로그램 ‘KBS 전국노래자랑’이 2년 만에 남원을 찾는다.
전통숙박체험시설인 남원예촌 개관을 축하하기 위해 열리는 ‘KBS 전국노래자랑 남원시 편’은 오는 23일 춘향골체육관에서 오후 1시부터 녹화된다.
예심은 21일 오후 2시부터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1차 무반주와 2차 노래방 반주 심사를 거쳐 최종 본선 진출자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KBS 전국노래자랑’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5일까지 남원시 홍보전산과나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남녀노소, 연령제한은 없으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남원거주자 우선순위다. 예심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홍보전산과(063-620-603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KBS 전국노래자랑 남원시 편에는 사회자 송해 씨를 비롯해 초대가수 조항조, 김용임, 이혜리, 현당, 조은새 씨 등이 출연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