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4일 부안제일고등학교 산업기계과 40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도내 청년친화강소기업인 (주)바로텍시너지를 찾아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에 탐방한 (주)바로텍시너지는 항공, 지상, 해상 시뮬레이터 제작, 위성발사체 제어계측 시스템 개발, 탄소성형장비, 지능형로봇을 연구하고 생산하는 도내 우수 강소기업이다.
탐방은 CEO 간담회, 기업체투어, 취업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CEO 간담회에서는 구칠효 대표와 대화의 시간을 통해 회사가 바라는 인재상, 입사조건, 복지혜택 등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바로텍시너지의 시뮬레이션 체험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강소기업 탐방은 강소기업탐방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강소기업에 대한 인식제고, 취업연계, 취업역량 및 취업의욕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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