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피서지 범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홍보웹툰(삽화)을 제작 대국민 홍보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남원서가 제작한 웹툰은 피서철에 즐거운 여행을 범죄로 망치지 않게 하기 위해 예방책을 나타내고 있다. 또 남원서는 피서철을 맞아 성범죄 및 기타 여성범죄로부터 안전한 남원시를 만들기 위해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강대철 남원서 경무과장은 “피서지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예방하고자 대책 홍보에 필요하다고 판단돼 웹툰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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