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치매환자 가족 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치매가족 지지 프로그램 ‘헤아림교실’ 참여 대상자 20명을 오는 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7일부터 9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총 8주간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교육과 상담을 통해 가족들이 치매환자를 더 잘 이해고 돌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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