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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앞바다 40대 女 숨진 채 발견

24일 오전 6시20분께 군산시 해망동 수협 신 어판장 선착장과 35m 떨어진 바다에서 4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물에 뜬 채 숨져 있는 것을 어민이 발견, 군산해경에 신고 했다.

 

발견 당시 여성의 주머니에는 지갑 등이 발견됐지만, 신분증이 없어 여성의 신원은 현재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

 

해경은 여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남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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