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조성철)는 해수욕장 최고 성수기를 맞아 피서객들의 무사고 해수욕장 실현을 위해 안전관리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지난달 7월 1일 해수욕장 개장 이후 관할 7개 해수욕장을 찾은 이용객은 현재까지 15만 8000여명(지자체 추산)으로 집계되고 있다.
해양안전과장(경감 이성현)은 “자치단체와 안전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장비 및 우수한 인력을 해수욕장에 배치해 인명사고에 대비하고 있다”며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