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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 피서지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합동캠페인

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는 지난 4일 하계방학 중 피서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청소년 비행예방과 위기청소년 발굴·지원을 위한 합동 캠페인 및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성청소년계, 지역경찰, 부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10여명이 참여, 격포·모항해수욕장 일대를 합동순찰하며 청소년 일탈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또한 해수욕장 주변 청소년 유해업소와 안전저해요소를 점검하며 폭력사고 예방과 위기 청소년의 조기발견 및 신속한 연계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강현신 경찰서장은“여름철 피서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고, 피서객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맞춤형 순찰활동 및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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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대 ybd3465@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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