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주말 예약 완료
남원의 명품한옥촌인 ‘남원예촌 by Kensington’이 이달 말까지 주말 예약이 완료 되는 등 여름휴양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11일 남원시에 따르면 남원예촌은 이번 달 말까지 주말 예약이 이미 완료됐으며 주중에도 60% 이상의 예약률을 보이고 있다.
남원예촌은 최기영 대목장, 이근복 번와장을 비롯한 한옥 장인들이 건립한 순수 고건축방식의 전통한옥이다.
이곳에서의 하룻밤은 휴가철 천편일률적인 펜션, 리조트, 민박 등의 숙박에서 벗어난 특별한 힐링의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관광객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여기에 국내에서 가장 많은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는 (주)이랜드파크의 운영 노하우가 접목되어 최고의 서비스와 편리함을 주는 것도 인기의 원인으로 꼽힌다.
또 남원예촌이 지리산과 전주 한옥마을, 여수 엑스포, 곡성 기차마을, 순천만, 구례 화엄사, 담양 소쇄원, 하동 쌍계사 등 전라 및 지리산권의 주요 관광지를 1시간 내에 도달할 수 있는 지리적 중심지에 위치한 것도 인기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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