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환중)는 5일 2016 벼농사 종합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에는 이환주 남원시장을 비롯해 벼농사연구회원, 시범농가, 농업인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평가회에서는 올 한해 벼농사 평가와 반성, 우리지역에 알맞은 벼 품종을 비교 평가해 내년도 벼농사 발전 방안, 고랭지 벼 우량종자 생산 시범사업,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키다리병 방제 시범사업 등 올해 추진한 신기술 보급사업 평가를 통한 내년도 벼농사 비용절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쌀시장 개방으로 벼농사에 있어 경쟁력 강화 차원의 인건비 절감이 요구됨에 따라 육묘와 이앙이 생략된 벼 무논점파 재배기술이 벼농사 생력화 방안으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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