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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원로단체 교육삼락회 초청 간담회

시정 현안 토론·발전 방안 모색

▲ 6일 남원시청 회의실에서 남원교육삼락회 초청 간담회가 열려 이환주 시장이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남원시는 6일 시청 회의실에서 교육계 원로단체인 남원교육삼락회 회원을 초청해 시정 현안 공유와 자문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남원교육삼락회 회원 40여명을 초청해 교육, 문화, 경제 등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토론과 자문의 시간을 갖고,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행정에 반영해 행정 서비스 능력과 지역 발전 동력을 제고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이환주 남원시장이 △서남대학교 정상화 추진 및 공동대책 △청소년 수련관 및 도서관 건립 △국립한국문학관 건립 대응 △남원예촌 조성 △한(韓)문화 아트밸리 조성 △지리산 산악철도 시범 도입 △사매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시정 각종 현안에 대해 설명했으며, 이에 대한 토론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토론과 자문이 끝난 뒤 남원교육삼락회 회원들은 주요 현안 사업장 5곳을 방문, 사업담당 실·과·소장으로부터 사업 전반에 대한 현황 설명을 듣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환주 시장은 “교육계의 큰 어르신들께서 교육,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발전적인 방안을 많이 이야기 해 주셨다”며 “이런 의견들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더 큰 남원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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