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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임순남 행복생활권' 지발위 표창

남원시는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실시한 ‘2016년 지역행복생활권 운영평가’에서 임순남 행복생활권이 우수권역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지역발전위원회는 전국 63개 생활권과 17개 광역 자치단체 80개의 운영체계 평가에서 사업 기획과 연계 협력, 효율적인 집행과 정상적인 사업 추진 등을 기준으로 임순남생활권(남원·임실·순창)을 포함한 14개 생활권을 ‘생활권 운영분야’ 우수 생활권으로 선정·시상했다.

 

남원과 임실, 순창은 지난 2014년 1월 생활권 운영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발굴을 위한 공동 워크숍 개최 △생활권 발전계획 수립 △행복생활권 규약 제정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으며 그 결과 전국 최고의 행복생활권이라는 영예를 안게 된 것이다.

 

임순남 생활권협의회장인 이환주 남원시장은 “갈수록 행정구역을 초월한 지역생활권 차원에서 행정서비스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인근 시·군과의 연계 사업 추진을 더욱 강화해 주민 행복을 실현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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