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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 사업 7개 지구 10곳 선정

남원시가 내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하는 공모사업인 2017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7개 지구, 10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국비 71억 원을 포함해 총 102억 원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읍면소재지에 교육·의료·문화·복지·경제 등 중심 기능의 활성화와 네트워크를 통해 배후마을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역할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60억 원이 투자되는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에 산내면이 선정됐으며, 문화·복지 시설 확충과 주변경관 개선을 위한 창조적마을만들기 사업에 6개 마을(마을당 5억 원)이 선정됐다. 또 시군역량 사업인 행복남원 만들기 등 2종(12억 원)이 각각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내년부터 4년 동안 시행된다.

 

주민이 주도하는 상향식 신청방법으로 선정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1년 전부터 대상 지구를 선정해 역량교육과 소액사업, 현장포럼 등 단계별 이수사항을 꼼꼼히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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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철 sing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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