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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 엄마 위한 힐링 여행

신협 전북실무책임자협의회, 조합원 40명 대상 실시

▲ 신협전북실무책임자협의회는 지난 26일부터 사흘간 도내 다둥이 엄마 조합원 40명을 초청해 제주도 일원에서 힐링여행을 실시했다.
전북지역 저출산(1.33%) 문제의 심각성을 극복하고 출산장려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신협전북실무책임자협의회가 주관한 가운데 도내 세자녀이상 다둥이엄마를 위한 힐링 여행이 이뤄졌다.

 

이번 ‘다둥이엄마를 모십니다’란 제목의 힐링여행은 전주파티마신협외 전북 20개조합에서 다둥이 엄마 조합원 40명을 초청한 가운데,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제주도일원에서 진행돼 참가자들은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여행에 동참한 김제신협 다둥이맘 K씨는 “ 그동안 다둥이 키우느라 지친 피로와 스트레스를 신협에서 이런 기회를 통해 힐링 시켜주셔서 덕분 행복하고 즐거운시간을 보냈다며 감사하다”고 전했다.

 

신협전북실무책임자협의회 손영찬 회장(고창신협 전무)은 “다둥이 엄마를 위한 사회적인 분위기와 배려가 필요하며 앞으로도 전북지역 출산장려를 위해 신협에서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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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병기 bkweeg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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