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조달청(청장 임중식)은 도내 업체인 세진산업(주), 주식회사 주왕산업 등 2개사의 제품이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익산시 소재 세진산업(주)(대표 김숙자)의 ‘화강석을 이용한 컬러 석재의 제조기법이 적용된 건축용 내외장재 컬러판재’는 화강석을 재단 가공하고 특정 색상을 착색해 다양한 색상의 빛깔석을 제조하는 기술이 적용됐으며, 무기질의 천연안료를 사용해 착색 안정성을 도모하고 친환경적이며 변색이 없는 제품이다.
남원시 소재 주식회사 주왕산업(대표 나윤경)의 ‘모바일 원격 감시 및 하네스 연결시스템을 적용한 수배전반(고압반, 저압반, MCC반, 분전반)’은 수배전반의 이상여부를 모바일 앱을 이용해 원격감시하며, 그룹화 하네스 결속시스템을 배선 분기 결합 부위에 설치함으로써 결속부위 안전성 및 유지관리 편리성을 확보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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