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13일 삼례 향토문화예술회관에서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회원 200여명과 소통 토크콘서트를 가졌다.
이날 콘서트는 지역 생활문화예술동호회 135개팀이 한자리에 모여 생활문화예술 활성화와 지역간 교류와 협력 문화상생 방안을 협의했다.
이어 이서 혁신도시에서 활동하는 하모니카와 오카리나 동아리인 힐링맘&에코리나팀의 협주공연과 구이 지역의 민요 동아리인 모악소리팀의 공연 등도 진행했다.
지난 2012년에 설립된 완주군 생활문화예술 동호회는 7개 분야, 135개 팀에서 1770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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