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1 21:45 (Tue)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부안
일반기사

권재민 부안부군수, 하서면 방문 직원들과 소통

권재민 부안부군수가 12일 하서면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담소를 나누며 소통행보를 펼쳐 호평을 받았다.

 

권재민 부군수는 “부안군에 취임해 다소 힘도 들고 애로사항이 있었지만 열정을 갖고 모든 일에 매진한 결과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서로 화합하고 배려하는 조직일체감 형성을 통해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 실현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권재민 부군수는 “조직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관계로서 내부 동료 공무원에게 열린 마음으로 대하고 부안의 장밋빛 미래를 위해 몸을 사르는 청춘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권 부군수는 고려말 이규보 선생의 ‘유아무와 인생지한(有我無蛙 人生之限)’을 인용하며 청탁금지법에 대한 각별한 주의사항을 적절히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동근 하서면장은 “군 종합감사 기간 중에 부군수의 따뜻한 방문에 너무 감사하고 직원들이 함께 뜻을 같이 해 부안발전에 리더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병대 ybd3465@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