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전북은행 김병용 부행장, 노시형 사회공헌부장,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동의 사무처장, 최세영 씨와 두 딸이 참석했다.
최 씨는 2010년 결혼한 후 한국에 살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모범적으로 생활하고 있고, 학령기에 접어든 아동들을 위한 공부방 마련과 오래된 벽지교체 등 환경개선에 어려움이 많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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