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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으뜸완주 군민 아이디어' 우수작 시상

최우수작 '작은 농부' 프로젝트

▲ 1일 열린 완주군 ‘으뜸완주 군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완주군은 1일 으뜸완주 군민 아이디어 공모전 심사결과를 발표하고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군민 아이디어 공모전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총 63건의 제안이 접수되었으며 관련부서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15건의 우수 제안작을 채택, 최우수 1건, 우수 3건, 장려 9건이 선정됐다.

 

이날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제안은 ‘작은 농부’프로젝트이며 완주군 찾아가는 사진관과 할매손맛 장터, 시간제 위탁케어·홈쉐어링 시스템·지역 봉사활동 시스템 등 3건은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작은 농부’프로젝트는 아이들의 농촌체험을 통해 농업 이해를 돕고 교육 활동을 통해 학부모도 만족시킨다는 내용으로 농업농촌의 활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으로 꼽혔다.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 영정사진을 촬영하는 완주군 찾아가는 사진관과 노인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할매손맛 등은 노인들과 소외계층을 위한 제안으로 이목을 끌었다.

 

소병주 기획감사실장은 “채택된 제안은 검토·보완을 통해 내년도 완주군 시책사업으로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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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kwo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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