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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광한루서 국화 분재 350점 전시

국화 분재 전시회가 오는 8일까지 남원 광한루 경내에서 개최된다.

 

지난 4일부터 시작한 이번 전시회에는 남원시 원예활동생활화연구회(회장 노영숙)의 국화교육반에서 재배한 회원들의 작품 350점이 전시된다.

 

또 석부작, 목부작, 근상, 연근 등의 소국을 소재로 한 개인작품과 현애, 대륜, 입국 등 대국을 소재로 한 조별작품 등 다양한 국화도 감상할 수 있다.

 

원예활동생활화연구회의 국화분재반 교육은 지난 3월부터 상토만들기로 이론과 실습교육을 시작했으며, 삽목하는 법, 철사유인법, 수형잡는법, 적심, 병충해 관리요령, 꽃을 피우게 하는 시간 관리 등 매월 2회씩, 20차례의 교육을 진행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도 수준 높은 작품을 출품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향기로운 추억을 선사한 원예활동생활화연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연구회의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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