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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희 두 번째 수필집 〈대체로 맑음〉펴내

수필가 박순희 씨가 정보화 사회에서 신문과 종이책 등 낡은 것의 가치를 생각하며 수필집 <대체로 맑음> (수필과비평사)을 펴냈다. 지난 2004년 종합문예지 <한국문인> 으로 등단한 저자는 2011년 <꽃으로 말한다> 를 펴낸 후 두 번째 수필집이다.

 

표제수필 ‘대체로 맑음’에서 “변화무쌍한 날씨와도 같은 인생길에 크게 자랑할 것이 없을지라도 대체로 맑은 인생에 감사한다”며 “삶의 어려움을 긍정적인 마음 자세로 대처해 극복할 수 있었다”고 밝히고 있다.

 

박순희 수필가는 전북문협과 행촌수필 편집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행촌수필문학회 부회장과 전북수필 감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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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록 chyrr@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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