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4:09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남원
일반기사

남원농협, 대전 중앙청과 산지-소비지 업무협약

▲ 지난 11일 남원농협과 대전 중앙청과가 산지인 남원의 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원농협(조합장 박기열)은 대전 중앙청과와 남원농산물의 판매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산지인 남원농협은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해 농가소득을 증대하고, 소비지인 대전 중앙청과는 남원농협을 가족과 같이 생각하고 남원농산물 홍보에 전력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박기열 조합장은 “내년 산지유통센터 신축으로 농산물의 공동선별을 활성화해 조합원이 생산한 모든 농산물을 판매해주는 전국 우수 농협으로 만들겠다”며 “공선출하회 확대를 통해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농협은 경제사업형 농협을 구현하기 위해 공선출하회 육성 및 경제사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존의 수도작 위주의 작목에서 벗어나 지역특화작목을 육성하기 위해 딸기, 오이, 배, 양파 등 기존 작목반에서 8개 품목, 216농가를 선별해 공선출하회를 육성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기철 singch@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