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한국은행전북본부, 전북중기청 등 지역 중소기업 11개 유관기관은 17일 한은전북본부 회의실에서 제1회 ‘전북지역 중소기업 재정·금융 지원 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처음 진행된 협의회는 금융지원 정책을 공유·협의해 정책자금 지원의 효율화를 도모하고자 설립됐다.
회원 기관은 전북도내 중소기업에 정책자금을 지원하는 9개 공공기관과 수요자 입장에서 의견을 제시할 2개 중소기업 관련 경제단체로 구성됐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기관은 전북도, 한은전북본부, 전북중기청, 전북중진공, 전북TP, 경진원, 신용보증기금 전주지점, 기술보증기금 전주지점, 전북신용보증재단, 중기협 전북본부, 여경협 전북지회 등이다.
한편 이 협의회는 앞으로 매년 3월과 9월에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필요한 경우 각 기관 협의 후 임시회의가 진행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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