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산가 김윤세(61) 회장이 함양군과 경상남도의 추천과 실사를 거쳐 국가 식품명인으로 지정됐다.
인산가는 해양수산부에서 시행하는 ‘2016 수산분야 식품명인(죽염제조) 제4호’로 지정됐다고 1일 밝혔다.
식품명인은 우수한 우리 식품의 계승·발전을 위해 식품제조, 가공, 조리 등의 분야에서 20년 이상 종사(동일산업)한 자를 대상으로 선발된다. 심사 기준은 식품 제조의 전통성과 정통성, 경력 및 활동사항 등 5개 분야다.
한편 김 회장은 1987년 인산식품으로 창업, 29년간 식품분야인 죽염장인의 길을 걸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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