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지난 2일 전라북도문학관 민간위탁 대상기관을 발표했다. 기존 수탁 단체인 전북문인협회(회장 안도)가 재선정돼 운영한다.
위탁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총 3년. 위탁단체인 전북문인협회는 앞으로 전북 문학성을 조사·연구하고 문학관 자료 수집 및 전시, 소장품 보관 등의 업무를 맡는다. 위탁운영비는 연간 1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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