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산야초 판매를 통한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14년 처음 기부를 시작한 이후 올해까지 3년 동안 거르지 않고 흑돼지 저금통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
조정희 면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분들 덕분에 올 겨울은 우리지역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새해에도 소외계층과 함께 잘사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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