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수도사업 운영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환경부가 주관한 ‘2016년 일반 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점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로 시상금 1000만원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2014년부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노후된 월락정수장의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정수장 가동율, 슬러지 처리, 정수시설 운영관리와 노후 상수관로 개량, 유수율 개선, 원활한 수질관리, 주민서비스 및 대국민 홍보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전국 최고의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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