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방세연구원이 실시한 ‘2016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진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0월 세외수입 전담팀을 조직해 각 부서에 산재된 과년도 체납액을 재정과(세외수입계)에서 인수, 체납자에 대해 번호판 영치, 재산압류·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는 등 건전 재정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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