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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맑은물사업소,1월 9일부터 오복청사 이전·업무개시

부안군 맑은물사업소는 최근 새로 구축된 부안읍 당산로 81번길 오복청사(옛 부안교육청 도서관)로 이전해 2017년 1월 9일부터 새 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맑은물사업소가 자리 잡는 오복청사는 기존 부안교육청 도서관 자리로 지상 3층 건물에 1층은 맑은물사업소, 2층은 청소년상담소, 3층은 부안군 CCTV 통합관제센터로 활용된다.

 

특히 맑은물사업소 상수도 운영상황실은 CCTV 통합관제센터와의 통합 운영으로 주민의 편익증진과 맑은물 안정적 공급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안군 이종대 맑은물사업소장은 “오복청사 이전을 계기로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과 수도 행정서비스 향상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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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대 ybd3465@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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