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국가산단내 화학제품 제조업체인 (주)단석산업이 11일 오후 전북도 및 군산시와 군산공장의 증설투자에 따른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단석산업은 오는 3월부터 내년말까지 177억원을 투자, 공장내 건축면적을 현재 3440㎡에서 6231㎡으로 확대하는 한편 30명을 신규로 고용해 무독성 PVC안정제의 생산 규모를 현재보다 2배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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