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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올해 지적재조사사업 본격 추진

진안군이 2017년 지적재조사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군은 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 동의서 확보에 들어갔다. 이번 지적재조사사업 대상 토지는 동향면과 마령면에 소재하는 3개 지구, 1743필지다.

 

군은 이 사업을 위해 지난해 12월 동향(14일) 및 마령면사무소(15일)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서 군은 실시계획, 추진절차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군은 오는 2월 지적재조사사업 지구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필요한 제1보는 동의서 확보. 군은 동의서 확보를 위해 면사무소와 마을회관은 물론 토지소유자 가정까지 직접 방문하고 있다.

 

11일까지 동의서 확보율은 지구별로 솔안·평산(마령면) 40%, 원평지(마령면) 77%, 대량(동향면) 33%다.

 

사업지구 지정을 위해서는 토지소유자 3분의 2이상(66.7%)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 그 다음 전라북도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 및 의결을 거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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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호 @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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