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벨바그의 거장, 장 뤽 고다르 감독의 영화제작기법에 대한 강의가 오는 20일 저녁 7시 전주영화호텔 2층에 위치한 영화전문도서관에서 열린다.
고다르 감독은 프랑스의 영화감독으로 아녜스 바르다, 장 마리 스트라우브와 함께 누벨바그의 마지막 생존자이며, 여러 혁신적인 업적과 시도로 영화 혁명가라 불린다.
이날 강의를 준비하는 민병록 영화전문도서관 관장은 동국대 영화영상제작학과에서 교수로 재직시 영화전문가 양성에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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