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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기업, 수출기업화에 힘 모으자"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본부 신년 간담회

▲ 중소기업 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가 지난 13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클럽 회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전라북도 글로벌퓨처스 클럽신년간담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 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형수)는 이달 13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클럽 회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전라북도 글로벌퓨처스클럽 신년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형수 중진공 전북지역본부장, 박춘성 전북 글로벌퓨처스클럽 회장을 비롯한 회원사 20개사의 관계차들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전북지역본부에 새로 부임한 김형수 본부장과 회원사간 상호교류를 시작으로, 올해 글로벌퓨처스클럽 활동계획 논의하고, ‘2017년도 중진공 정책사업’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김형수 본부장은 “올해는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내 글로벌퓨처스클럽 회원사가 대표수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글로벌퓨처스클럽은 지난 2015년부터 중진공 지역본부를 거점으로 글로벌 마인드 제고와 수출기업화 촉진을 위해 결성된 중소기업CEO 모임으로 전북에서는 45개의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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