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AI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명절 기간 인구와 차량이동이 대규모로 이뤄질 것에 대비해 AI 유입을 방지할 수 있도록 지난 18일 AI 방역대책 추진과 관련 농식품부장관 주재 AI 일일점검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영상회의는 이길수 부군수와 고창경찰서·고창소방서·고창부안축협·농어촌공사 고창지사·고창군 관련부서·동림저수지 인근 4개 면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해 대책을 논의했다.
AI 유입 차단을 위해 고창경찰서는 동림저수지 탐조객 출입통제 근무지원, 고창소방서는 거점소독장소·소독초소 급수지원과 거점소독장소 등 화재예방 점검하는 등 유관기관별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철저한 차단 방역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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