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서 도통지구대, 설 전후 특별 방범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대장 방문수)는 설 명절을 전후해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설 명절 전후 특별방범활동은 1, 2단계로 나눠 전개된다.

 

도통지구대는 1단계로 금은방과 편의점, 금융기관 등 현금취급업소에 대한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2단계로 특별순찰노선을 지정해 가시적·다목적 순찰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도통지구대는 23일 관내 금융기관을 방문해 CCTV 작동여부, 출입구 등 시정장치를 점검하고, 강·절도 예방을 위한 전단지를 배부했다.

 

방문수 대장은 “명절을 앞두고 자칫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는 금융기관, 현금다액취급업소 등을 철저히 점검하고, 남원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설 연휴가 되도록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

국회·정당인공태양(핵융합)이 뭐길래..." 에너지 패권의 핵심”

국회·정당“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남원으로”

정치일반전북도청은 국·과장부터 AI로 일한다…‘생성형 행정혁신’ 첫 발

정치일반전북 ‘차세대 동물의약품 특구’ 후보 선정…동물헬스케어 산업 가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