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회장 박주식)는 지난 23일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9회 한국전기문화대상에서 (주)오라 김해덕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대표는 이번 시상식에서 전력산업진흥을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오라는 김제에 위치한 전기공사업체로 신재생에너지 및 태양광 시공 등 다수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식한 시공과 남다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해덕 대표는 JCI KOREA-완주 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재)전북전기공사업 장학회 이사와 한국전기산업연구원 이사 등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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