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조승익)는 오는 4월 30일까지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일부 탐방로에 대해 출입을 통제한다고 14일 밝혔다.
통제되는 탐방로는 종주능선상의 노고단~장터목을 비롯해 요룡대~화개재, 삼도봉삼거리~반야봉~쟁기소, 만복대~정령치 등 25개 구간이다. 이 곳을 제외한 정규탐방로는 탐방서비스 제고 및 고객만족 도모를 위해 탐방이 가능하다.
산불방지기간에는 ‘산불집중관리 대상지역’을 중심으로 인력을 배치해 흡연행위, 인화물질 반입, 불법취사, 모닥불이나 논두렁 소각행위 등에 대해 강력 단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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