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 운봉파출소 '3대 반칙 행위' 홍보

남원경찰서 운봉파출소(소장 조휴억)는 21일 관내 주민들을 상대로 3대 반칙 행위 근절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3대 반칙 행위는 국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생활 반칙(안전비리, 선발비리, 서민갈취) △교통 반칙(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 △사이버 반칙(인터넷먹튀, 보이스피싱·스미싱, 사이버명예훼손·모욕) 등이다.

 

조휴억 소장과 직원들과 함께 경로당 및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3대 반칙 행위에 대해 설명했다.

 

또 교통 반칙과 관련해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 등을 대상으로 홍보지를 배부했다.

 

조 소장은 “3대 반칙 행위로 인해 선량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경찰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주민들의 자발적인 준수가 필요하다”며 주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법원·검찰장애인 속여 배달 노예로 만든 20대 남녀⋯항소심서도 ‘실형’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